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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위스 프랑스 독일 청정스위스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김*주 날짜 2020.03.18 조회수 634

일년에 한두 번 여행을 훌쩍 떠나는걸 즐기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렇지만그렇게 능동적인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국에 자택근무를 하고 있으니 자꾸 능동적으로 여행 계획을짜게 됩니다. 여행을 언제 떠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러다가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여행이 생각났습니다. 후기를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고, 추억팔이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안 그래도 미세먼지가 지긋지긋하던 찰나에 남은 휴가를 다 써버려야 할 때 도 찾아오고 해서, 여행을 검색하는 와중에 발견한 청정 스위스 일정이었습니다. 다행이 원하는 비슷한날짜에 출발이 가능해서 바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첫 도시 프라이푸르트에 도착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친환경도시라서그런지 공기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상쾌한 공기와 어울러진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풍경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유럽 여행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오전 오후 다른 나라에 있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프라이부르크를 출발해서 스위스로 갔습니다. 웃기는 건 벨린초나는 또 스위스의작은 이탈리아로 불린다고 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느낌까지 뭔가 1+1인줄 알았는데 1+2를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성에서내려다본 마을은 최고의 경치를 선물해줬습니다.

루가노는 따뜻한 도시였습니다. 호수 산책로를 운동 겸산책했는데, 따뜻한 공기가 느껴졌습니다. 루가노에 있는 몬타뇰라는 헤르만 헤세의 마을이었습니다. 여행을마치고 헤르만 헤세의 책들을 찾아보고 읽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다 읽지 못했었는데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다시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 소설을 쓰기 좋은 환경인 동네였습니다. 맑은공기와 산책길 풍경이 글이 술술 써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여행은 호수구경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질리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로카르노와 뇌샤텔은 앞으로 내가 이런 곳을 언제 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일부러 찾지 않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 며칠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리부르는 앞에 일정과는 다른 풍경의 마을이었습니다. 마을자체 구조가 처음 보는 구조였습니다. 나름 여행을 좀다녀본 사람이라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내로 강이 흐르고 절벽을 중심으로 마을이 2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윗마을에서 아랫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일정은다시 프랑스로 이동했습니다. 꼴마르와 스트라스부르는 많이 찾아봤던 곳이라서 익숙하면서도 역시나 아기자기한게이쁜 마을이었습니다. 쁘띠프랑스를 걷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꽃보다 할배 편을 보고 오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다시여행계획을 짜러 가보겠습니다.

 

 

루가노.png

 

프랑스 콜마르11.jpg

 

몬타뇰라.png

 

집.png

안녕하세요. 김*주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여행계획 잘 짜셔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어서 오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여행도 오붓이유럽과 함께 해주시면 소중한 추억 다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붓이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