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9 일차. 티티카카 호수 투어 – 라파즈 이동

오늘은 보트를 타고 해발 3,812m 에 위치한 우리나라 경기도 크기의 티티카카 호수와 토토야라는 갈대로 만든 인공섬 및 타킬레섬을 투어합니다.

야간 침대버스를 타고 새벽에 푸노에 도착한 후, 예약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세면과 아침 식사. 보트를 타고 먼저 갈대로 만든 인공섬 우로스를 투어한 후, 타킬레섬으로 이동. 이섬은 스페인 정복시대에 마지막까지 저항한 곳으로 감옥으로 사용된 곳이기도 합니다.

투어를 마친 후, 퀴누아 스프와 송어구이로 준비된 점심 식사. 페루-볼리비아 국경으로 이동하여 국경 심사를 마친 후, 세상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수도 라파즈로 이동. 남미 3 대 축제의 하나인 오루로 카니발로 인해 시내 곳곳이 통제되어 클래식 스페인 풍의 레스토랑 안젤로 꼴로니알에서 늦은 저녁식사 후, 호텔에 투숙함으로써 무박 2 일의 긴 여정을 마칩니다.

투어 10 일차. 라파즈 시티투어 – 우유니 항공 이동

주술용품과 놀랍게도 말린 새끼 라마, 약초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마녀시장을 둘러봅니다.

샌프란시스코 대성당, 볼리비아 독립영웅 무리요 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무리요 광장, 대통령궁을 방문한 뒤

라파즈 도시 특성상 대중 교통인 케이블카를 타고 라파즈 시내를 감상합니다.

라파즈는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방문하여 달의 표면과 닮았다고하여 명명된 달의 계곡 투어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우유니행 항공편 탑승합니다.